빅테크 기업 데이터 센터 수 TOP 5 순위

 

빅테크 기업 데이터 센터 수 TOP 5 순위

 

빅테크 기업의 경쟁력 핵심은 데이터 센터에 있다. 데이터 센터 수 기준으로 어떤 기업이 가장 많은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을지 알아보자.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

 

 

데이터 센터란, 거대한 양의 디지털 데이터와 정보를 저장, 처리, 관리하도록 IT 인프라(컴퓨터 시스템, 하드웨어)를 보관하는 물리적 시설을 말한다.

 

빅테크 기업들은 종종 수익 규모, 시가총액, 최신 유행인 생성형 AI 기능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서로 비교된다.

하지만 디지털 영역을 장악하기 위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모든 서비스, 분석, 스토리지에 얼마나 많은 거대한 데이터 시설이 필요할까?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애플과 아마존에 대한 일부 타사의 추정치를 통해 알아봤다.

 

빅테크 기업 데이터 센터 순위

 

빅테크 기업 데이터 센터 수 TOP 5 순위 (클릭시 확대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대기업인 Microsoft와 Amazon은 고객의 급증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세 자릿수의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센터의 규모에 대한 표준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양이 많다고 해서 자동으로 용량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Statista에 따르면 AWS는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여전히 가장 큰 시장 점유율(31%)을 유지하고 있으며, Microsoft Azure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상황(25%)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Amazon은 향후 15년 동안 더 많은 시설에 1,5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26개의 데이터 센터가 건설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물론 이 모든 것은 AI 붐을 쫓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디지털 생활을 지배하고 있지만 데이터 센터 지표에 있어서 빅 테크만이 유일한 주체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코로케이션 (Colocation)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인 Digital Realty는 300개 이상의 데이터 시설을 보유한 Microsoft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Big Tech Company	Data Centers (개)
Microsoft	300
AWS (아마존)	215
Google	25
Meta	24
Apple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