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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시리즈

2024년 세계 최강대국 순위 TOP 10 (한국 순위는?)

by 아프리카치타 2024. 9. 27.

 

세계 최강대국 순위 TOP 10
세계 최강대국 순위 TOP 10

 

세계를 리딩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Ray Dalio에서 평가한 세계 초강대국 순위를 알아보자.

 

세계 최강대국 순위 TOP 10

 

 

 

세계 경제 질서는 무역과 경제 협력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이러한 질서가 약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족주의가 부상하고 국가 간 무역 흐름이 정체되면서 각국의 보호무역주의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동시에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인도와 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생산성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힘의 균형을 바꿀 수 있다. 아래 인포그래픽은 레이 달리오의 2024 강대국 지수 분석을 기반으로 한 2024년 세계 강대국 순위다.

 

세계 최강대국 순위 TOP 10 (클릭시 확대됩니다)
세계 최강대국 순위 TOP 10 (클릭시 확대됩니다)

 

경제 생산량, 군사력, 무역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한 세계 강대국의 총국력을 보여준다. 또한 인구 대비 국가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1인당 국력도 표시되어 있다

 

미국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지배력과 기술 혁신에 힘입어 여전히 세계 최고의 초강대국이다. 미국 달러의 영향력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오늘날 미국 달러는 외환 거래의 85~90%를 차지하고 외환 보유고의 59%를 차지하며 해외 은행 대출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또한 미국의 주식 시가총액은 전 세계 전체의 61%를 차지한다.

 

 

 

세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은 무역과 경제 생산의 강세에 힘입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 가지 예로, 라틴아메리카와의 무역은 2000년 120억 달러에서 2020년 3,150억 달러로 급증했다. 중국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이다. 현재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군 함대와 고도로 현대화된 국방 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고도로 발전된 첨단 산업과 우수한 군사력으로 무려(!) 6위를 차지하고 있다.

 

7위를 차지한 인도는 향후 10년간 주요 경제권에서 가장 빠른 실질 GDP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막대한 인프라 지출과 젊은 인구가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1인당 평균 소득이 낮고 부의 분배가 불균등하기 때문에 1인당 기준으로 보면 인도는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반면, 1인당 기준으로는 싱가포르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싱가포르의 힘이 인구 전체에 가장 고르게 분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 섬나라는 금융과 무역의 글로벌 허브이며 외국인 직접 투자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순위 국가 강대국 지수 (Total) 강대국 지수 (1인당)
1 U.S. 0.89 0.71
2 China 0.8 0.3
3 Eurozone 0.56 0.43
4 Germany 0.38 0.54
5 Japan 0.33 0.4
6 South Korea 0.32 0.54
7 India 0.3 0.07
8 UK 0.29 0.46
9 France 0.27 0.45
10 Russia 0.26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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