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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시리즈

1인당 GDP 가장 높은 나라 TOP 14

by 아프리카치타 2024. 10. 8.

 

 

1인당 GDP 가장 높은 나라 TOP 14

 

GDP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미국이다. 하지만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나라는 개개인의 지갑에 돈이 많은 나라를 뜻한다. 즉 국민 한 명 한 명이 부유한 나라인 셈이다. 2024년 기준으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나라를 알아보자.

 

GDP vs 인당 GDP (GDP per capita)

 

GDP는 국가 또는 지역의 총 경제 생산량을 측정하고, 1인당 GDP는 그 생산량을 인구로 나누어 1인당 평균 경제 생산량을 나타낸다. 인구 요소를 고려하면 인구는 적지만 부유한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나 지역이 상위권에 위치한다.

 

1인당 GDP 가장 높은 나라 TOP 14 

 

1인당 GDP 가장 높은 나라 TOP 14, Top countries by GDP per capita (클릭시 확대됩니다)
1인당 GDP 가장 높은 나라 TOP 14, Top countries by GDP per capita (클릭시 확대됩니다)

 

미국, 중국, 인도, 독일과 같은 국가가 경제 순위를 지배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은 1인당 GDP 순위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유일한 국가다. 위 그래픽은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국가 및 지역을 2014년과 비교한 것이다. 모든 수치는 국제 달러 기준이며 구매력 평가(PPP)를 기준으로 조정되었다.

 

2014년 3위를 차지한 룩셈부르크는 인구 669,000명의 1인당 GDP가 14만 4천 달러로 상위권에 올랐다. 서유럽에 위치한 이 작은 내륙 국가는 GDP의 25%를 차지하는 강력한 금융 부문으로 유명하며 최고의 조세 피난처로 꼽힌다.

 

 

 

마카오는 2024년에도 2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조세 피난처로 꼽혔다. 2024년 상위 14개 국가 또는 지역 중 인구가 천만 명을 넘는 곳은 아일랜드, 가이아나, 덴마크, 대만 두 곳뿐이다.

 

2014년 이후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안도라, 홍콩이 이 명단에 새로 합류한 반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안도라, 홍콩은 명단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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