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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시리즈

차(Tea 茶) 수입액 TOP 5 국가 순위

by 아프리카치타 2023. 9. 30.

 

차 수입액 TOP 5 국가 순위
차 수입액 TOP 5 국가 순위

 

차는 물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음료다. 대부분의 국가는 자체적으로 차를 생산하지만, 일부 국가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각국의 차 수입 데이터를 살펴보고 주요 수입국, 수입처, 수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글로벌 차 시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차 시장을 이끄는 요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World's Top Exports - Tea Imports by country)

 

차 수입액 TOP 5 국가 순위 Tea imports by country
[클릭하면 확대] 차 수입액 국가 순위 Tea imports by country

 

차의 역사

 

차는 물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음료이며, 현재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재배되고 있다. 차의 기원은, 거의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중국 전설에 따르면 셴룽 황제가 끓는 물에서 바람에 날린 잎사귀를 보고 차를 처음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차의 인기가 먼저 높아졌다. 원래는 약용 음료로 여겨지던 차는 3세기에 중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가 되었다.

중국은 8세기까지 실크로드를 통해 티베트, 인도 히말라야의 유목민 공동체, 아랍인, 오스만 제국 등과 찻잎을 교역했다. 이들은 차 소비와 무역의 선구자였다. 많은 국가에서 차는 여전히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차 종류

 

1. 홍차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차는 홍차다. 홍차는 미국에서 소비되는 모든 차의 약 85%를 차지한다. Assam Tea, Darjeeling Tea, Ceylon Black Tea 등이 있다.

 

홍차의 효능

  • 카테킨과 폴리페놀을 포함한 항산화 물질 함유
  • 홍차는 심장에 유익하며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 상당한 수준의 카페인으로 에너지와 주의력을 높여준다

2. 녹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차 종류 중 하나는 녹차다. 녹차도 다른 모든 순수한 차와 마찬가지로 동백나무 식물에서 추출한다. 녹차는 홍차의 절반에 불과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홍차보다 더 건강하고 좋은 제품으로 간주된다.

중국과 일본은 녹차의 주요 생산국이며, 가공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다양한 종류의 녹차가 있다. 일본 녹차는 수확 후 며칠 동안 찌고, 중국 녹차는 가열하거나 팬에 볶는다.

 

녹차의 종류는 Sencha Tea, Gyokuro Tea, Gunpowder, Dragon well 등이 있다.

 

녹차의 효능

  •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과 카테킨을 포함한 천연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다.
  •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암, 알츠하이머, 당뇨병과 같은 노화 관련 질환의 위험이 낮다고 한다.
  • 신진대사율을 개선하고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차 수입 트렌드 주요 변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차 생산량은 연간 4.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1년에는 2,820만 톤에 달했다.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차 소비량도 3.5% 증가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특히 유럽을 비롯한 여러 시장에서 특정 맛의 고급 스페셜티 차, 녹차, 허브 및 과일 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TOP 5 : 홍콩 Hong Kong

홍콩 Hong kong
홍콩 Hong kong

 

홍콩은 2021년 총 2억 6,214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차 수입국이 되었다. 차는 당시 홍콩에서 110번째로 많이 수입된 제품이다. 홍콩의 주요 차 수입국은 중국(460만 달러), 스리랑카(202만 달러), 일본(863만 달러), 중화 타이베이(732만 달러), 영국(415만 달러) 순이다. 

 

TOP 4 : 영국 United Kingdom

엉국 United Kingdom
엉국 United Kingdom

 

영국은 2021년 총 3억 7,744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차 수입국이 되었다. 차는 당시 영국에서 346번째로 많이 수입된 상품이었다. 영국의 주요 차 수입국은 케냐(1억 1,400만 달러), 인도(4,240만 달러), 스위스(1,850만 달러), 말라위(1,550만 달러), 폴란드(1,540만 달러) 순이다.

 

 

TOP 3 : 러시아 Russia

러시아 Russia
러시아 Russia

 

러시아는 2021년에 총 4억 3,624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세계 3위의 차 수입국이 되었다. 차는 당시 러시아에서 162번째로 많이 수입된 제품이다. 러시아의 주요 차 수입국은 스리랑카(1억 2,200만 달러), 인도(8,670만 달러), 중국(5,100만 달러), 케냐(4,980만 달러), 아랍에미리트(2,570만 달러) 순이다.

 

TOP 2 : 미국 United States

미국 United States
미국 United States

 

미국은 2021년 총 5억 3,176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차 수입국이 되었다. 당시 차는 미국에서 496번째로 많이 수입된 제품이었다. 미국의 주요 차 수입국은 일본(9,350만 달러), 인도(6,860만 달러), 중국(6,380만 달러), 아르헨티나(5,390만 달러), 스리랑카(4070만 달러) 순이다.

 

 

 

TOP 1 : 파키스탄 Pakistan

파키스탄 Pakistan
파키스탄 Pakistan

 

파키스탄은 2021년에 총 5억 9,648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차 수입국이 되었다. 당시 파키스탄에서 차는 19번째로 큰 수입품이었다. 파키스탄의 주요 차 수입국은 케냐(4억 7,100만 달러), 베트남(7,210만 달러), 르완다(3,310만 달러), 우간다(1,430만 달러), 부룬디(933만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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