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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2

서울 부동산 아파트 준상급지 종합 분석 서울 부동산 준상급지에 대해 종합 분석을 해보겠다. 평당가 5천만 원이 넘는 만만치 않은 동네들이다. 이 동네들의 특색과 공통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파악해 보자. 1. 서울 부동산 준상급지 범위 서울 부동산 준상급지를 평당가 5천만원 이상~6천만 원 미만의 동네로 정의하였다. 잠실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신천동,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인 목동과 여의도, 방배동, 새로운 IT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이 이름을 올렸다. 사실 평당가 5천만원 경계에 있는 성수동 2가, 가락동 등은 4900만 원 평당가 동네인 방이동, 아현동, 옥수동 등과 엎치락뒤치락한다. 즉, 언제든 4천만 원 대 급지로 내려갈 수도 있고, 그 아래 동네가 5천만 원대로 치고 올라올 수 있다. 즉 춘추전국시대인 셈. 어쨌든 2024년.. 2024. 4. 7.
[부동산 입지 분석] 잠원동 인구/일자리/교통/학군 부동산 입지 분석, 이제는 잠원동으로 간다. 잠원동은 서초구에서 반포 다음가는 입지이자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집값이 비싼 동네다. 1. 잠원동 지리적 위치 잠원동은 "좌 반포, 우 압구정"으로 외우면 된다. 대한민국 TOP 2 입지인 반포와 압구정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알짜배기 땅이다. 1종, 2종 주거지역이 대부분인 지역으로, 압구정과 반포처럼 강남 개발 때 대규모로 아파트 촌이 들어선 곳이다. 한신공영의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섰는데, 현재는 대부분 재개발 추진 중이다. 잠원 한강공원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동네이기도 하다. 신기한 건 법정동 기준으로 잠원동은 행정동 기준으로 잠원동/반포3동으로 나누어 관할이 된다는 점. 2. 잠원동 평당가 잠원동 평당가는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비싸다. 몇 년 전까지..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