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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시리즈

인당 우유 소비량 TOP 5 국가 순위

by 아프리카치타 2023. 9. 26.

 

 

인당 우유 소비량 top 5 국가 순위
인당 우유 소비량 top 5 국가 순위

 

우유는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섭취해 온 필수 식품이다. 우유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같은 필수 영양소의 주요 공급원이다. 문화적 전통, 접근성, 라이프스타일과 같은 요인에 따라 우유 소비량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우유 소비 패턴을 분석하면 전 세계 인구의 식단 및 건강 결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각 국가의 1인당 우유 소비량을 살펴보고 각 나라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출처 : UN식량농업기구, 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인당 우유 소비량 top 5 국가 순위 (Source : 유엔 식량농업기구)
[클릭하면 확대] 인당 우유 소비량 top 5 국가 순위 (Source : 유엔 식량농업기구)

 

우유 소비의 역사

 

신석기 혁명이나 농업의 발달로 동물을 길들인 후, 인간은 처음으로 다른 포유류의 우유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법을 배웠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기원전 9000~7000년, 아메리카에서는 기원전 3500~3000년 사이에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발전했다. 양, 염소, 소는 약 9,000년 전에 처음으로 가축화된 유제품 동물이다. 약 6,000년에서 8,000년 동안 인류는 젖소의 우유를 마셔왔으며, 최초의 유럽 농부들이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우유의 영양상 이점

 

우유를 마시면 많은 이점이 있다. 우유는 치아와 뼈를 강화하고 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슘의 큰 공급원이다. 다양한 유형의 뼈와 치아 건강 문제를 예방하려면 매일 우유를 마셔야 한다. 우유는 또한 비타민 A, 비타민 D(비타민 D 강화 제품), 리보플래빈, 인, 비타민 B12, 아연, 칼륨, 콜린, 마그네슘과 같은 많은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 여성이 매일 우유를 섭취하면 무릎 골관절염이나 관절 염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유에는 체중 감량과 체중 증가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TOP 5 : 에스토니아 Estonia

에스토니아 Estonia
에스토니아 Estonia

 

에스토니아는 1인당 우유 소비량에서 5위를 차지하며, 1인당 평균 280.15kg을 소비한다. 인당 하루에 약 770ml를 소비하는 셈이다. 2021년 에스토니아의 우유 생산량은 839,400톤이다. 에스토니아의 우유 1리터 가격은 1.03달러다. 지방 함량이 2.5%인 마시는 우유는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흔한 유형의 마시는 우유다.

에스토니아에서 인기 있는 유제품은 치즈, 생우유, 두부, 요거트, 발효유 제품, 버터로, 강력한 품질 관리와 식품 안전 규정으로 인해 에스토니아 유제품은 국내 및 국제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TOP 4 : 카자흐스탄 Kazakhstan

카자흐스탄 Kazakhstan
카자흐스탄 Kazakhstan

 

카자흐스탄은 1인당 우유 소비량 4위로, 1인당 평균 283.15kg을 소비한다. 2021년 카자흐스탄의 우유 생산량은 6,247,200톤이다. 카자흐스탄의 우유 1리터 가격은 1.07달러다.

카자흐스탄에서 인기 있는 음료는 발효유 제품이다. 슈바트와 쿠미(쿠미스) (Shubat and kumys (kumis) 는 낙타와 암말의 우유로 만들어지며 카틱과 아이란 (katyk and ayran)은 젖소의 우유에서 추출한 것이다. 시르차이(Shyrchay)는 우유, 소금, 버터, 밀가루, 튀긴 꼬리 지방을 넣은 홍차다.

 

카자흐스탄 낙농업은 공동 목초지를 이용하는 가정 낙농가, 토지를 소유한 소농/중소규모 낙농가, 농업 회사 등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카자흐스탄에서 낙농업은 약 200만 가구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우유의 80%는 젖소 5마리로만 목장을 꾸리는 소규모 농부들이 생산한다.

 

 

 

TOP 3 : 스위스 Switzerland

스위스 Switzerland
스위스 Switzerland

 

스위스는 1인당 우유 소비량에서 3위를 차지하며, 1인당 평균 292.88kg을 소비한다. 2021년 스위스의 우유 생산량은 3,840,200톤이다. 스위스 우유 1리터의 가격은 1.83달러다.

스위스 농업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은 우유 생산이다. 스위스에는 약 2만 명의 낙농가가 약 56만 마리의 젖소를 사육하며 연간 약 40억 kg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산악 지역에 위치한 스위스 낙농업은 지속 가능한 낙농업의 모델이 될 수 있다.

핫초코는 스위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우유로 만든 음료 중 하나다. 스위스인들은 세계 최고의 초콜릿과 우유를 생산하기 때문에 핫초코가 스위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인 것은 당연한 결과다. 또 다른 인기 있는 우유 음료는 리벨라로, 치즈 제조 과정에서 생산되는 유청이나 우유 세럼으로 만든 탄산음료다. 맛있는 과일 맛과 허브 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어 있다.

스위스에는 낙농업과 치즈 생산의 전통이 있습니다. 우유는 스위스 음식의 필수 재료로 자주 사용되며 버터와 크림은 스위스 요리의 전통적인 재료다. 에멘탈, 그뤼에르, 바쉐린, 아펜젤러 치즈(Emmental, Gruyère, Vacherin, and Appenzeller cheeses)는 스위스에서 인기 있는 치즈다. 스위스에서는 낙농장과 산악 목초지에서 약 500여 종의 치즈가 생산된다.

 

 

TOP 2 : 알바니아 Albania

알바니아 Albania
알바니아 Albania

 

알바니아는 1인당 우유 소비량 2위로, 1인당 평균 297.90kg을 소비한다. 2021 년 알바니아의 우유 생산량은 1,013,033 톤이었다. 알바니아의 우유 1리터 가격은 1.52달러다.

알바니아의 낙농 산업은 상당한 수의 소규모 우유 생산 업체로 구별된다. 우유는 약 210,000개의 농장에서 생산되며, 그중 대다수가 젖소 5마리 미만을 보유하고 있다. 알바니아에서는 요구르트, 치즈, 우유, 버터 등 유제품이 인기 있는 제품이다.

 

 

 

TOP 1 : 몬테네그로 Montenegro

몬테네그로 Montenegro
몬테네그로 Montenegro

 

몬테네그로는 1인당 우유 소비량에서 평균 338.01kg/인당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1인당 하루에 약 900ml의 우유를 섭취하는 셈이다. 2021 년 몬테네그로의 우유 생산량은 173,409 톤이었다. 몬테네그로의 우유 1리터 가격은 1.27달러다. 

몬테네그로의 낙농 부문은 소규모 농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 젖소 2.9마리, 젖소 마리당 우유 생산량 2700kg의 약 26270개 농장의 우유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다.

 

몬테네그로에는 다양한 유제품이 있다. 흰 소금에 절인 치즈, 잎이 많은 치즈, 응게시 치즈, "스코럽"이라는 매우 특별한 풍미의 발효 유제품이 주요 제품이다 (White brined cheeseleafy cheesesNjeguši cheese, sko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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